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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다음달 6일과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Ⅷ-휘트니 휴스턴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휘트니 휴스턴이 10년 만에 진행하는 정규 월드투어인 'Nothing but Love World Tour'의 첫 무대다.
슈퍼콘서트(Super Concert)는 현대카드의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로, 현대카드는 비욘세와 빌리 조엘, 플라시도 도밍고, 빈 필하모닉 & 조수미 등 세계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슈퍼콘서트는 휘트니 휴스턴이 오랜 공백을 깨고 선보이는 월드투어의 첫 무대라는 점에서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전설의 디바가 선물하는 생생한 음악적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Ⅷ–휘트니 휴스턴 공연의 티켓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예스24, 옥션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Floor R석 및 R석이 18만원, S석이 15만원, A석과 B석이 각각 10만원과 7만원이다.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티켓 예매는 1월 7일 오후 4시부터 가능하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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