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상악화로 김해공항 항공기 14편 결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1-13 22: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제주공항에 내린 폭설과 강풍의 영향으로 13일 제주와 김해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10여편이 잇따라 결항됐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제주를 출발해 김해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에어부산 BX8100편과 오전 7시10분 제주행 에어부산 BX8101편 등 부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14편이 제주에 내린 폭설과 강풍 탓에 결항처리되고 4편이 지연됐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오후 들어서는 제주지역의 기상이 좋아져 항공기가 정상적으로 운항되고 있지만 결항여부를 미리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합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