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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오는 28일과 2월 4일 두차례에 걸쳐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은행사박물관에서 어린이 금융경제교실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교육은 △은행의 역사와 역할 △신문 경제면 활용 교육 △세계 화폐여행과 환율낚시게임 △은행사박물관 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5학년으로 1회차당 40명씩 참여하게 된다. 참가비나 교육비는 없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19일까지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 홈페이지(www.woorimuseum.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결과는 오는 22일 발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막연하고 어려운 경제 상식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것 만으로 금융에 대한 흥미를 자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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