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16일 구제역 방역과 국경검역에 휴일에도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구제역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기위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을 방문했다.
이자리에서 장 장관은 "우리나라에서 8년만에 구제역이 발생했다"며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해 맞은바 임무를 철저히 수행하라"고 방역기관 중심인 검역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uses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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