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지난 16일 공채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광주시의 한 중증 장애 요양시설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희림 신입사원 25명은 신변처리 및 식사, 재실 훈련 프로그램을 보조하고, 생활실, 치료실 등의 시설 정비와 청소 등의 봉사를 진행했다. 더불어 이동이 불편한 한사랑마을 생활인들과 함께 산책을 하며, 따뜻한 교감을 나누기도 했다.
봉사를 진행한 기획본부 교육팀 관계자는 "자원봉사는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의 중요 과정 중 하나"라며 "자원봉사를 통해 신입사원들이 희림의 나눔경영에 대해 자연스레 공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림은 '나누는 행복, 희망을 디자인하는 사람들'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향후에도 소외계층 지원, 지역사회 봉사와 함께 디자인 기업으로서의 역량과 능력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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