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대규모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아이티에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1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18일 "모두 100만 달러를 전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삼성 측은 기금의 구체적 전달 경로를 확정한 뒤 성금을 보낼 계획이다.
삼성그룹의 지원기금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각 계열사가 분담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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