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수 신임 부사장은 진로의 영업담당 임원을 거쳐 하이트 홀딩스의 자회사 하이트주조와 하이트 주정의 대표이사를 지내는 등 지난 30년 간 다양한 현장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장인수 부사장은 그 동안 주류업계 영업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비맥주의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 시키는데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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