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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9일에 진행된 파주시 조리읍(봉일천) 117 '파주 효성 백년가약'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359가구 모집에 4명이 접수해 0.01대 1의 매우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84.8970A 주택형은 수도권 지역에서만 2명 청약하였고, 84.8970B 주택형은 당해 지역과 수도권 지역에서 각각 1명 씩 총 2명 접수하는 결과를 보였다. 그 외 주택형에서는 단 1명도 1순위에서 청약하지 않는 참담한 결과를 보였다. 특히 '파주 유일의 펜트하우스'로 인기가 예상되던 114.3302 주택형(2가구) 또한 단 1명도 접수하지 않으며 '0'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파주 효성 백년가약'보다 하루 전인 19일에 1순위 청약을 마감한 '검단 힐스테이트 4차'의 경우(587가구 모집), 1순위 청약에서 11명이 접수한 데 이어, 2순위 청약에서 1명이 접수하며 저조한 청약 신청율을 기록했다. 또한, 같은 날 광교신도시 A13~15블록에서 모집한 '자연 앤 자이'(경기지방공사, 총 1173가구 모집)는, 최고 169.3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7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마감됐다.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leej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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