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는 유럽의 대형 석유스토브 판매업체인 ESSEGE와 향후 6년간 연간 4만대의 석유스토브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현재 대표모델 기준으로 6년간 1200만달러 규모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유럽시장의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유럽시장 개척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되어 회사의 전반적인 이익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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