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캠코)는 27일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공동 워크샵'을 개최한다.
기획재정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2010, 백년부국의 원년'을 맞아 고성수 건국대 교수가 해외국유지 개발 사례에 대해 강의하고, 국유지의 효율적 관리와 활용 방안에 대한 토론이 열린다.
공사는 국유재산 관리 총괄청과 수탁기관이 합심해 '나라재산, 백년지계'를 구현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워크샵이 그간 소극적이었던 국유재산 정책 관리가 적극적으로 바뀌는 계기가 될거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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