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커피·꽃차의 향기를 담은 ‘설 선물세트’ 판매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는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커피와 꽃차의 그윽한 향기를 담은 ‘설 선물세트’ 3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설 선물세트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과 향의 프리미엄 원두 에티오피아사다모와 커피잔으로 구성한 ‘커피세트(3만5000원)’, 겨울철 또는 환절기에 좋은 국화, 물망초, 녹차 등 꽃차 3종과 티포트세트로 구성한 ‘티세트(4만원)’가 준비됐다. 

또 명품 커피인 블루마운틴과 건강에 좋은 꽃차 3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2010년 설 선물세트(8만원)’ 등도 선보인다.
 
이 선물세트는 블루마운틴 전용 머그잔을 특별 구성한 것으로 6일까지만 전화 예약을 통해 판매된다.

엔제리너스는 제품교환권과 기프트카드도 판매하고 있다.
제품교환권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류, 카페모카류·엔제린스노우류 등 4종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이용시 10% 할인된 금액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기프트카드는 1만원권, 3만원권, 5만원권, 10만원권 4종으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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