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강동구 강일동과 남양주시 조안면 등에 조성한 체험농장, 7000구획의 '하이서울 친환경농장'을 내달 1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구획당 면적은 16.5㎡이다. 농장 임차료는 경기도 지역은 5만원, 강일동은 8만원이다.
시는 임차료의 절반을 지원하고 농사에 필요한 종자와 모종, 유기질 비료, 천연방제제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자는 4월부터 11월까지 농장을 운영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내달 1일부터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한다.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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