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분양 주택 구입시 5년간 양도소득세를 감면해주는 세제 혜택이 사실상 종료되고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분양 시장이 썰렁하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곳, 당첨자 발표 8곳, 당첨자 계약 7곳 등이 예정돼 있다.
SH공사는 1일 서울시 은평뉴타운(2지구 B·C공구, 3지구 B·C·D공구) 및 신내2지구 분양주택의 일반인대상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전용면적 84~167㎡ 2404가구(은평 2330가구, 신내 7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후분양아파트로 입주는 오는 7월에서 10월 사이가 될 예정이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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