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지난 29일 아이티 지진 피해 복구 작업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모은 1000만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에서 긴급구호와 개발사업 등을 하는 비정부기구(NGO)이다.
이날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9층 홍보관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노태식 은행연합회 부회장과 월드비전 전재현 본부장, 월드비전 홍보대사 박나림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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