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GS수퍼마켓, “가격 낮춘 선물세트 구경오세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1-31 15: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GS수퍼마켓은 지난해 4kg에 8만8000원에 판매하던 건강모듬세트를 중량을 1kg 줄인 대신 가격을 30%이상 내린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우선 3kg 대 민속한우 건강모듬세트를 5만9800원에 판매한다.

또 선물세트의 구성도 사골, 도가니, 잡뼈, 우족 등으로 다양화했다. 사과와 수삼은 2만원에 선보인다.

소백산 고지대에서 재배된 ‘아이러브 영주사과(5kg)'와 국내산 수삼세트(450g)는 각각 2만9800원이다.

세트 10개 구입 시 한 세트를 덤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수입산 육류도 가격경쟁력을 높였다.

1.5kg들이 호주산 스테이크세트가 5만9000원이다. 지난해 GS수퍼마켓에서 가장 저렴했던 ‘호주산 양갈비와 리버린스테이크세트’는 가격이 6만9000원이었다.

10만원 미만의 수산물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옥돔, 갈치, 고등어 등의 제주특산물세트는 6만9000원이다.

임병옥 GS리테일 마케팅팀장은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부담은 높지만 선물세트의 가격대를 확 낮춘 만큼 판매량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