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파인드라이브 iQ3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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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0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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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은 3차원 입체(3D) 지도 '아틀란 3D'를 탑재한 신제품 ‘파인드라이브 iQ 3D(사진)'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15만대 이상 팔린 인기모델 ‘파인드라이브 iQ’에 아틀란 3D를 탑재한 제품으로 별도 비용없이 3D지도 업데이트 서비스와 실시간교통정보(TPEG) 평생 무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터보 GPS’ 특허 기술을 적용해 빌딩 밀집지역과 고가 도로 밑 등 GPS 신호가 미약한 음영 지역에서도 시동을 걸자마자 길 안내가 가능할 정도로 빠르고 정확한 위치 측정이 가능하다.
 
이 밖에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순간연비, 기준 연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에코 드라이빙 기능, 도난시 제품 동작을 중지시키는 안심내비 기능도 제공한다.

8GB 기본 패키지 가격은 38만9000원이며 1일부터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및 GS이숍, G마켓 등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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