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생명, 90세까지 보장하는 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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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0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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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생명은 90세까지 건강 보장이 가능한 '큰 힘이 되는 건강보험'을 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주계약과 특약 대부분의 보장 연령이 90세까지로 평균수명 증가에 따른 노후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주계약을 간결하게 구성한 대신 각종 질병, 재해, 암 등 다양한 특약을 개인별로 맞춤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계약 1000만원 기준으로 살펴보면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2000만원(각 최초 1회)이 보장되며, 특약 가입으로 보장 가능한 비뇨기계질환(남성)과 부인과질환(여성) 등 성별 주요 질환 수술비와 입원비가 각각 100만원과 3만원씩 지급된다.

한편 이 상품은 건강보험으로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일시납, 10년, 15년, 20년, 전기납 중 선택할 수 있다. 만기시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를 100% 환급해준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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