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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북유럽 사람들이 점술에 사용한 '룬(Rune)'문자를 패키지에 넣어 사랑의 주문 등 다양한 소망을 기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콜릿 패키지에는 '룬문자'로 전달하는 4가지의 사랑의 주문 '사랑룬', '행운룬', '건강룬', '성공룬' 등이 그려져 있어 남자친구뿐만 아니라 설 연휴 피로에 지친 어머니께 드리는 효도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오리온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밸런타인데이는 민족의 명절 설과 겹치는 만큼 남자친구뿐만 아니라 명절에 고생하신 어머니께도 초콜릿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이번 제품을 선보였다"며 "패키지 크기를 8가지 사이즈로 다양화 했으며 별도의 포장 없이 바로 선물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투유 홈페이지(http://www.toyoulove.com/)에서 '룬문자 무료 보내기', '사랑을 전하는 휴대폰 동영상 공모' 등의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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