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오비맥주(주)가 중국에서 운영하던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국내로 이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SDS는 이번 프로젝트를 사전 컨설팅, 계획 수립, 데이터 백업, IDC 이전, 서버ㆍ스토리지ㆍ보안ㆍ네트워크 장비 구축에 이르는 일련의 작업을 원스톱으로 수행했다.
특히 완벽한 무장애, 무단절 IDC 이전으로 오비맥주의 한국 내 본사 및 40 여 개 지점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그동안 낮은 대역폭으로 사용하던 내부 시스템 및 트래픽 처리 속도를 향상시켰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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