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신제품 ‘리얼 벨지안 핫초코’와 ‘젤라또 퐁당 쇼콜라’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40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구매 고객 중 영수증 추첨을 통해 총 280명에게는 영화 클로이(CHLOE)의 예매권(1인 2매)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이달 23일 해당 매장을 통해 공지된다.
초콜릿 디저트 제품은 재료의 정통성을 추구하며 초콜릿의 왕국이라 불리는 벨기에에서 직접 수입한 프리미엄 리얼 다크 초콜릿을 활용한 디저트다.
55% 카카오 함량의 다크 초콜릿 조각을 직접 녹여 만든 ‘리얼 벨지안 핫초코’와 부드러운 초콜릿 케익 속에 녹아있는 진한 초콜릿을 맛볼 수 있는 ‘퐁당 쇼콜라’도 추천 메뉴다.
이지현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과장은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등을 제공하는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개봉 전 주목받고 있는 영화 클로이를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신제품도 맛보고 신작 영화도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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