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취업자가 2286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121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6만8000명 증가했다.
청년실업률은 9.3%로 전년동월대비 1.1% 상승 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취업자는 보건및사회복지업(12만3000명) 증가세지속과 제조업(2만9000명) 증가, 농림어업(-16만명) 감소세가 지속됐다.
취업구조는 사용직의 증가세유지, 자영업자의 감소세가 둔화 됐다.
상용직은 60만9000명 증가세를 유지, 자영업자는 -11만3000명 감소
계절조정 취업자는 2349만7000명으로 전월에 비해 2만5000명이 감소했다.
비경제활동 인구는 가사(27만9000명) 등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15만명(0.9%)이 증가 했다.
구직단념자는 19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1000명 증가, 취업준비자는 59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1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uses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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