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리아 X10 미니(사진)는 소니에릭슨의 첫 안드로이드폰 엑스페리아 X10의 축소 모델로 음악지난해 11월 이 회사가 발표한 첫 안드로이드폰 엑스페리아 X10의 특징을 신용카드보다 작은 크기에 담았다.
이 제품은 '4코너 사용자환경(UI)'를 적용해 화면 모서리를 터치하면 통화, 애플리케이션, 인터넷 등 가장 자주 쓰는 기능들을 간단히 실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엑스페리아X10 미니 프로는 미니 모델에 쿼티(QWERTY) 키패드를 추가로 장착해 빠른 메시지 작성이 가능하다.
비바즈 프로는 지난 1월 발표된 고화질 HD동영상 촬영에 특화된 제품인 비바즈에 슬라이딩 쿼티자판을 추가해 메시징 기능을 강화한 모델이다.
바르셀로나(스페인)=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