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오는 24일까지 코스피(KOSPI)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정하는 주가지수정기예금(ELD)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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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오는 25일 KOSPI200지수 종가를 기준으로, 1년 후 만기일 이틀 전(2011년 2월 23일)에 KOSPI200지수가 3%이상 상승하면 연8.7%의 이자를 지급한다. 3%미만 상승하거나 하락해도 원금은 보장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최근 KOSPI 200지수의 경우, 지난 2008년 전후로 1년전에 비해 50%가까이 상승했다"며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고 있고 일반 정기예금의 금리가 5%대 전후인 것을 감안하면 이때가 가입의 최적기"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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