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씨티 스텝업 예금'이 판매고 1조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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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간별 금리는 연 3.0% → 연 3.4% → 연 5.4% → 연 7.0%(세전, 2월 17일 현재)로 상승하며, 이자는 매 3개월이 끝나는 시점에 지급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또 3·6·9개월째 해지하는 경우에도 해당 기간의 정기예금 이자(3개월 평균 약 3.0%, 6개월 약 3.2%, 9개월 약 3.93%)를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한국씨티은행 인터넷뱅킹에 가입한 고객은 홈페이지에서 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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