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후 운동능력이 부족한 아기는 나중에 인지능력도 저하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런던대학교 교육연구소 잉그리드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지난 2000~2001년 출생아 1만485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연구에서 출생 9개월에 근육 발달이 늦은 아기는 5살 때 인지능력이 저하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단어, 공간추론, 그림테스트등을 통한 평가 결과, 9개월 때 기어다니거나 손으로 물건을 잡는 등 근육운동 시험에서 4가지 발달단계에 도달하지 못한 아이들은 그렇지 않는 아이들에 비해 인지능력 테스트 평균 점수가 5점 정도 낮았다.
이 연구결과는 발달 단계의 아기들에게 운동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해 주고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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