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피아, 12주→1주로 91% 감자 결정

엔티피아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2주를 1주로 무상 병합하는 91.67% 비율의 감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감자 후 주식수는 8341만9298주에서 695만1608주로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자본금은 417억원에서 34억7500만원으로 감소한다. 엔티피아는 다음달 30일 주주총회를 거쳐, 4월30일을 기준일로 감자를 진행한다.

한국거래소는 엔티피아에 대해 22일 정규장 매매거래 개시시점부터 30분 경과시점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킨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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