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바하이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9%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1% 늘어난 1005억원을, 당기순익은 91% 증가한 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해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의 시장선점과 LED, LCD 시장성장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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