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정보통신은 지난해 매출액이 265억6100만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43.9%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반면 영업손실은 30억 적자를 유지했고, 순손실도 83% 늘어나 27억84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전기보다 매출액이 증가했고 매출원가율이 감소해 영업손실이 축소되었다”며 “영업외손실이 증가하면서 순손실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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