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는 23일 교육·연구 목적으로 사용될 학사동인 '운초 우선 교육관'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교육관은 연면적 약 1만2667㎡ 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지난 2008년 11월 신축공사를 시작했다.
교육관은 서고·강의실·세미나실·컴퓨터실·회의실·고시실 등 총 1286석의 강의공간 22실과 426석의 고시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전자교탁 시스템 및 장애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경사로, 장애인 전용 화장실, 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 등의 각종 첨담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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