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체험공방 '나도 예술가'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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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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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공방 '나도 예술가'에 참가한 학생들이 도자기를 빚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문학재단은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3개월 과정 체험공방 ‘나도 예술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매주 토요일 신당 창작아케이드 공동 작업실 및 각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료체험’과 공예에 대해 체계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심화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무료체험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입주 예술가들의 스튜디오를 개방하는 ‘오픈 스튜디오’와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판매하는 ‘오픈 마켓’을 함께 열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iyeou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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