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이달 첫째 주 신세계, 삼양사 등 12월 결산법인 31사가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법인이 19사, 코스닥시장법인이 12사다.
특히 내달 5일엔 신세계를 비롯한 삼양사, 삼호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17사, 휴켐스 등 코스닥시장법인 8사 등 25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한다.
한편 765개사(2월 26일 현재)가 3월 중 주주총회 개최를 확정했으며, 모두 40개사가 2월 정기주총을 완료했다.
《표》 12월 결산법인 정기주총 개최 일정
(2월 26일 현재 정기주총 개최 확정사 기준)
일자 | 유가증권시장 | 코스닥시장 |
2일 (2사) |
△무학 △삼현철강 | |
4일 (4사) |
△삼양엔텍 △삼양제넥스 | △신라섬유 △태양산업 |
5일 (25사) |
△광주신세계 △대림비앤코 △삼양사 △삼호 △세기상사 △송원산업 △신도리코 △신라교역 △신세계 △신세계건설 △위스컴 △조흥 △태경화학 △한국화장품 △한독약품 △현대종합상사 △휴켐스 | △경남스틸 △바른전자 △신라수산 △신세계푸드 △제다 △클루넷 △티엘아이 △파캔오피씨 |
총 31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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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사 | 12개사 |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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