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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파스쿠찌 매장은 명동 등의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들어서 있어 대구경북 지역 내 입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구 동성로점은 파스쿠찌가 지난 11월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래 9번째 오픈이다.
이 매장은 총 3개 층으로 구성됐다.
특히 3층은 1000권 정도의 도서 수용이 가능한 북카페로 만들어져 2.28 기념공원을 바라보며 책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픈 이후 한달간 동성로 인근 지역에서 배포한 파스쿠찌 리플렛을 소지하고 제품을 구매하면 오늘의 커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1만원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원두방향제, 머그컵, 보온병 등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동성로는 일일 유동인구 5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손꼽히는 최적의 상권으로 대구경북 지역 내 파스쿠찌 1호점 오픈 장소로 최적의 상권이라고 판단됐다”며 “앞으로 대구에서도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커피 브랜드 전문점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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