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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NX10, 6개국 글로벌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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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3-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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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지털이미징은 하이브리드 디카 'NX10'을 활용한 글로벌 사진전 'WCIC(World Creative Imaging Competition)'을 개최하고 국내 참가자 발대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WCIC는 사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NX10 카메라를 활용해 사진영상 이미지를 창조적이고 감성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삼성의 글로벌 캠페인 활동이다. 
 
이번 사진전은 미국, 영국, 중국 등 6개국 예술대학생 120명이 참여하며 NX10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영상 작품들을 온라인 갤러리(www.cr8yourworld.com)에 등록하면 전 세계인의 투표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온라인 투표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진행되며 결선 진출자 10명은 내달 14일에 발표된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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