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4일 우리나라 사회상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경제·사회의 변화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책자인 ‘2009 한국의 사회지표’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통계청을 비롯한 각 통계작성기관에서 만든 통계자료를 재분류·가공해 1979년 이후부터 매년 작성돼 왔다.
지난해 인구, 노동, 보건, 교육 등 13개 부문 479개 지표를 수록해 국민의 생활양상과 사회의 각 부문이 변화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국의 사회지표는 통계청 홈페이지(http://kostat.go.kr) 내 디지털 간행물 및 전자책 형태로도 볼 수 있다.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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