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학회는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제23회 경영자 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지난 1968년 삼성전관에 입사해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 부문을 키운 업적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경영학회는 전용욱 우송대 부총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전 신임 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석사,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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