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제 2회 지식서비스연구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경부는 8일 지식서비스분야의 대학내 연구활성화를 통한 전문연구인력 양성과 일반인들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공모전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 '지식서비스분야 경쟁력 제고 및 생산성 향상'이다. 공모대상은 국내 지식서비스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과제 접수기간은 오는 9일부터 내달 16일까지며 추진일정 및 응모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지경부는 젊은 연구인력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총 15편(대상 1, 최우수 2, 우수 5, 장려 7 편)을 시상한다. 지난해의 경우 85팀이 참가해 최종 12팀 선정(평균 7:1의 경쟁률)된 바 있다.
선정된 우수 연구보고서에 대해서는 상금(최대 500만원)및 상장이 수여된다. 특히 올해는 수상자 특전으로 해외 유수 대학 및 기업들과 연구교류의 장을 마련해 선진 서비스를 체험하고 구체적인 연구 성과를 달성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대상 및 최우수상 책임연구자,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교수에게는 해외 탐방의 기회를 제공 한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그동안 연구가 활발하지 않았던 지식서비스분야 연구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이라며 "기존 제조업 중심의 연구에서 서비스분야로 확대, 서비스산업 전문 연구인력 확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과학기술통계에 따르면 연구개발(R&D)인력 중 14.6%가 서비스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R&D인력은 개별업종(정보통신, 금융 등)에 치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uses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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