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는 KBS1TV 일일드라마 '바람불어 좋은 날'의 거실, 침실, 서재 등 세트장에 자사의 바닥재 6종과 인테리어필름 9종을 협찬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협찬한 참숯, 명가, 퓨전, 소리지움 등의 바닥재 6종은 한화L&C 제품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다.
제품 표면에 특수 은나노 UV 코팅 처리로 외부 자극에 대한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한 참숯, 참옻 등의 성분을 첨가해 다량의 음이온과 원적외선이 방출되고 항균 기능이 뛰어나 사용자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세트장 벽, 기둥 등 곳곳에 시공된 한화L&C 인테리어필름 '보닥(BODAQ)'도 뛰어난 디자인과 친환경성, 간편한 시공으로 가구와 인테리어 시장에서 크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한화L&C 관계자는 "동 시간대 프로그램들 중 시청률이 가장 높은 KBS1TV의 저녁 일일극에 바닥재, 인테리어필름을 협찬한 후 최근 관련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와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브랜드 인지도가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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