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은 학부모 및 직장인을 위한 '주말 자산관리·금융투자상품 강좌'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투교협 측은 이번 어린이 금융투자 교실의 내실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시범강의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 금융강사를 보조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자체 개발한 금융교육 표준교안 '꿈꾸는 투자교실' 교수프로그램을 강화해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금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매월 2주차에 실시될 '주말 자산관리·금융투자상품 강좌'는 은퇴설계를 비롯, 부동산 관련 금융투자상품, 변액보험, 금융투자 절세가이드 등 자산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5일부터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http://www.kcie.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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