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골프 와인 특가 판매

신세계 이마트는 골프 개막 시즌인 3월 한 달 동안 골프 와인 ‘1865 싱글 빈야드 까베르베네 쇼비뇽’과 ‘1865 싱글 빈야드 까르미네르’ 1만5000병을 3만1900원에 특가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1865와인은 지난해 이마트에서 3만5000병이나 팔려 스위트 와인인 모스카토에 이어 매출 2위를 기록했다.
1865 싱글 빈야드 까베르베네 쇼비뇽은 바이올렛 레드 빛깔의 레드 와인으로 달콤한 바닐라와 부드러운 토스트의 기운이 조화를 이룬다.

1865 싱글 빈야드 까르미네르는 그린 후추향을 동반한 강한 스파이시 향이 특징이며, 강렬하고 검붉은 바이올렛 빛깔로 부드럽고 풍성한 맛이 특색이다.

이마트 와인 바이어인 신근중 과장은 “1865 와인은 연중 꾸준한 판매량이 이어지는 스테디 셀러 와인이다”며 “골프 시즌 개막을 맞아 골프 애호가들의 올 시즌 좋은 스타트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특가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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