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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은 9일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어떻게 헤어진 기사가 나가게 됐는지 모르지만 그런 이야기를 유쾌하게 한 것처럼 비친 것 같아 속상하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결별 이유에 대해 “노홍철씨는 부모님이 반대할 이유가 없는 훌륭한 친구”라며 “성격차이는 아니다. 남녀 관계에서 헤어지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장윤정은 “우리는 좋게 사이를 정리했다”며 “그냥 친구처럼 편히 지내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윤정과 노홍철은 지난해 5월부터 공식 연인으로 만남을 가졌으나 지난 설 무렵 헤어졌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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