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9일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CEO(앞줄 왼쪽 네번째)를 비롯한 에쓰오일 관계자들이 9사단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에쓰오일(S-OIL)은 지난 9일 창설 60주년을 맞은 백마부대를 방문해 위문공연을 펼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저녁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9사단 강당에서는 사단장을 비롯한 9사단 장병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기 걸그룹 f(x)을 비롯해 진주, 길건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장병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에쓰오일 CEO는 공연 전 대형 PDP TV 3대를 한동주 사단장에게 전달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지난 2006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통해 문화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 또는 대상을 찾아가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공익문화마케팅의 근본 취지를 적극 살려 다양한 지역과 대상을 찾아가 문화축제의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사진: 9일 9사단(백마부대) 강당에서 열린 에쓰오일의 ‘찾아가는 노란 음악회’에서 9사단 장병들이 장기자랑을 펼치고 있다. |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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