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올해로 출시 10돌 되는 '비타500'의 새 모델로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미인으로 대표되는 애프터스쿨 '유이'를 선정하고 새로운 TV-CM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TV-CM은 새로워진 '비타500'에 추가된 성분 장점을 임팩트있게 전달하는 동시에 유이만의 활력 넘치는 건강미와 비타500이 상징하는 '대한민국 건강에너지'의 이미지를 조화롭게 표현해 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광동제약은 밝혔다.
이에 앞서 광동제약은 '비타500' 탄생 10돌을 맞이해 기존의 비타민C 500mg 함량은 그대로 유지하고 체내에서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와 수분 보유력을 강화해주는 히알루론산을 추가하고 용기와 라벨 디자인도 새로이 했다.
광동제약은 출시 이후 '비'와 '이효리', '원더걸스' 등 빅 모델들을 광고모델로 등장시키면서 대한민국 대표 비타민C 음료로서의 확고한 이미지를 강화해 온 바 있다.
광동제약은 '유이'라는 잠재력 넘치는 스타를 통해 '비타500'이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건강음료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함으로서 추가적인 매출 증대도 달성해 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유이는 지난해 아이돌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이후 건강이미지로 크게 주목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솔로 음반발매 준비와 공중파 드라마의 주인공에 캐스팅 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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