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는 나만의 책을 출간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5월31일까지 ‘개인출판 이벤트’를 실시한다.
학창시절 자신의 감정을 쏟아 부었던 소중한 추억과 일상의 단편들을 책으로 만들 기회다. 도서 규격은 포켓북 형태의 약 200쪽 이내로 제작되며 1회 출판 분량은 100권으로 비용은 개인이 실비 부담하면 된다. 또한, 출간된 책은 본인이 희망하면 공사에서 운영되는 5678행복문고를 통해 위탁판매 할 수 있다.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행사 기간 중 공사 물류사업단으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iyeoun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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