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인천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프랑스 푸조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10일 인천지역 공식 서비스 파트너로 오토테크를 선정하고 인천 서비스센터를 이전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에 새롭게 문을 연 이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500㎡, 지상 2층 규모로 총 15개의 워크베이와 14명의 서비스팀이 상주해 있다.
연간 최대 1만대의 차량 정비를 소화할 수 있다. 일반 정비는 물론 판금.도장 서비스도 가능해 인천 서북부 지역 애프터서비스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푸조는 최근 오픈한 서울 성수동 서비스센터를 필두로 수도권에 총 6개(성수, 강남, 청담, 인천, 일산, 수원)의 서비스망을 확보하게 됐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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