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안재욱이 몸담은 연예인 야구단 '재미삼아'가 일본에서 이곳 프로야구 OB팀과 친선 경기를 한다.
안재욱 외에도 차태현, 홍경민 등이 소속된 '재미삼아'는 오는 13일 효고현 아카시의 아카시공원 제1야구장에서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OB팀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이전 두 차례 일본 원정에서 '재미삼아'는 1승1패를 기록했다.
아주경제 김상운 기자 sa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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