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풀무원건강생활, 갱년기 스트레스 해결 도우미로 나서

풀무원건강생활은 최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뮤지컬 메노포즈 공연장에서 중년 여성들의 갱년기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리기 위한 '갱년기 타파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는 풀무원건강생활이 14일까지 응모 받은 갱년기 극복 사연의 당첨자를 초대해 중년 여성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털어버리자 취지로 진행됐다. 당첨자에게는 갱년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뮤지컬 '메노포즈' 공연에 초대하고 중년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로젠빈수를 증정했다.

그린체 로젠빈수(秀)는 감마리놀렌산, 대두 이소플라본 등 중년 여성들에게 필요한 성분을 한번에 보충할 수 있는 복합 건강기능식품으로 갱년기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1등 사연의 주인공인 정삼선씨는 "평소 혼자서만 끙끙 앓던 고민을 진솔하게 써냈는데 1등으로 당첨돼 너무 기쁘다"며 "갱년기는 나 혼자만이 아닌 가족 모두가 함께 고민해줘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부상으로 건강식품도 받아 갱년기에 좀 더 당당해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행사장에는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인 '안면홍조', '우울증', '불면증', '피로' 등의 문구를 새긴 펀치를 힘껏 날리는 이벤트 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풀무원건강생활 김미현 제품 매니저는 "갱년기 사연 공모 이벤트와 스트레스를 날리는 이벤트를 통해 중년 여성들이 좀 더 슬기롭고 밝게 갱년기를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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