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올 한해 총 115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농협중앙회는 상반기 중에 350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를 통해 오는 26일부터 이달 말까지 지원을 받으며, 5월 초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농협중앙회는 하반기에도 200명의 신입사원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지역농협도 올 하반기에 신입직원 600명을 채용할 방침이며, 채용 절차는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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