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무방부제 기술이 적용된 '광동 위생수'와 '생록천'을 새롭게 출시했다.
광동제약은 기존 제품들이 '안식향산나트륨'과 '벤조산나트륨'과 같은 방부제를 사용하고 있는 것과 달리 방부제가 없는 제품을 선보여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시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무방부제 기술이 적용된 '광동위생수'와 '생록천' 출시를 통해 제품 신뢰도와 인지도 제고는 물론 판매 또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이미 '비타500'에 무방부제 기술을 적용해 시장에서 비타민 음료 대표 브랜드로서의 지배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바 있으며 '쌍화탕'류에도 무방부제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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