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제주를 찾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조조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최근 6호기도입을 기념해 4월 한달 간 제주-김포, 제주-청주 노선 중 화·수·목·금요일에 첫 비행기 이용 승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75명에게 1만9900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선착순요금제와 조조할인 요금제의 혜택을 받을 경우 최저 3만9800원에(공항세, 유류세 제외) 왕복 항공편 이용도 가능하다.
양해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최근 6호기 도입을 통한 공급좌석이 늘어남에 따라 4월 성수기에도 저렴한 가격과 서비스로 제공하게 됐다"며 "제주 출발 편 탑승 시 이스타항공에서만 제공하는 제주면세점 5%할인 쿠폰을 활용하면 저렴한 쇼핑까지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와 1544-008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app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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