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과 관련한 펀드 및 파생상품 등을 고객에게 판매하거나 투자상담 등 영업활동을 하기 위해 필요한 전반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전문교육이다. 녹색금융상품 및 탄소배출권거래기초, 녹색산업동향 및 리스크분석, 녹색금융상품 비교분석 등 5개 과목 총 4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4월27일부터 5월2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총 10일간 여의도에 소재한 금융투자협회 강의실에서 오후 5시부터 9시30분까지 야간과정으로 운영한다.
원칙적으로 무료교육이지만 중도포기를 방지하고 교육참석율을 제고하기 위해 교육실시 이전에 수료보증금 10만원을 받고 수료하면 전액 반환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대한 세부사항 확인 및 교육신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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